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단위계 (문단 편집) === 교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s_speedometer.jpg|width=100%]]}}}|| || 미국 자동차 속도계.[* [[영국]] 자동차들의 속도계 역시 저렇게 나온다.][br]그나마 이건 MPH 에 보조로 km/h 가 표시되기라도 하지, MPH 로만 나오는 제품도 흔하다. || 미국과 [[캐나다]]/[[멕시코]]의 국경지대에서도 이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벌어지는데, 대표적인 예로 미국 쪽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캐나다 쪽 표지판을 잘못 보고 [[과속]]을 해서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미국 쪽은 [[마일]]로 된 표지판을 쓰는데 캐나다 쪽은 킬로미터로 된 표지판을 쓰다 보니 커진 숫자에 이끌려 무심코 과속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표지판에 적힌 60을 보고 60 mph(약 96 km/h) 로 달리던 운전자가 캐나다로 넘어와서 90을 보고 90 mph로 달리면 약 '''145 km/h'''로 달리는 것이므로 규정 속도의 약 1.6배의 과속을 하는 것이다.] 반대로 다른 나라 사람이 이런 사정을 모르고 미국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mph를 km/h로 착각해서 너무 느리게 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요즘 나오는 미국의 자동차들은 속도계에 mph와 km/h를 병기하고 있다. 교통 표지판에도 미터법을 병기하기도 하지만, 이쪽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의 법정계량단위 홍보자료에서도 비법정계량단위로 생긴 피해사례로 이를 언급한다. 또한 비행기 운항시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항공 관제 시스템상 편의에 따라 고도를 FL(Flight Level)단위로 잘라 관제를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거의 전세계에서는 피트를 기준으로, 러시아, 중국, 북한, [[CIS]]국가들은 미터를 기준으로 단위를 잡아서 쓴다. 이에 따라 해당 단위 차이가 있는 공역으로 전환할 때 고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조정이 있어야 한다. 항로가 겹쳐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도를 바꾸는 경우가 자주 없는 항공기들을 단위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강제로 고도를 재조정하면 연료 낭비는 물론 단위계 착오로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 예시로 홍콩-중국 간 항로는 홍콩 반환 이후 홍콩은 피트, 중국은 미터를 쓰는 국내선이 되어버려 한동안 혼선을 빚다가 미터 단위계에는 플라이트 레벨이라는 표현을 붙이지 않기로 정했다. 만일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거나 남북 상호 왕래가 자유로워진다면 [[남북통일/인프라 문제/교통|홍콩-중국 처럼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